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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영상 편집하는 법 - 프리미어 없이 유튜버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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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영상 편집하는 법

프리미어 프로를 배우는 데 몇 달을 쓸 필요 없다. AI가 컷 편집, 자막, 효과음까지 다 해준다. 당신은 찍기만 하면 된다. 편집은 AI가 알아서 한다.

영상 편집, 왜 시작도 못 했나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어도 편집이 걸림돌이다. 프리미어나 파이널컷 같은 전문 프로그램은 인터페이스부터 복잡하다. 타임라인, 레이어, 키프레임... 용어조차 어렵다.

무료 편집 앱을 써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10분짜리 영상을 만드는 데 3-4시간씩 쓴다. 자막 하나하나 입력하고, 효과음 찾아서 넣고, 색보정하다 보면 하루가 간다.

결국 '편집은 재능 있는 사람이 하는 거야'라고 포기한다. 하지만 재능의 문제가 아니었다. 도구가 비효율적이었을 뿐이다.

AI 자동 편집 도구 활용하기

컷 편집 자동화

Descript나 Kapwing 같은 도구를 쓰면 무음 구간이나 잘못 말한 부분을 자동으로 잘라낸다. 영상을 업로드하면 AI가 음성을 분석해서 "어", "음" 같은 군더더기를 찾아내고 제거한다.

직접 타임라인을 보며 하나하나 자를 필요가 없다. AI가 추천한 컷 목록을 확인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만 되돌리면 된다. 3시간 걸리던 작업이 10분으로 줄어든다.

자막 자동 생성

Vrew나 Subtitle Edit을 쓰면 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한다. 영상을 넣으면 AI가 음성을 인식해서 자막을 만들어준다. 타이밍도 자동으로 맞춰준다.

한국어 정확도가 높아서 수정할 부분이 많지 않다. 고유명사나 전문 용어만 확인하면 된다. 수동으로 하면 1시간 걸리던 작업이 5분이면 끝난다.

고급 편집도 쉽게

AI 음성 클로닝

ElevenLabs나 Murf.ai를 쓰면 녹음 없이 음성을 추가할 수 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읽어준다. 내레이션이 필요한 영상에 유용하다.

내 목소리를 학습시켜서 복제할 수도 있다. 5-10분 정도 녹음하면, AI가 내 목소리로 어떤 텍스트든 읽어준다. 잘못 녹음한 부분을 다시 찍지 않고 수정할 수 있다.

배경음악과 효과음

Soundraw나 AIVA를 쓰면 저작권 걱정 없는 배경음악을 만들 수 있다. 영상 길이와 분위기를 입력하면, 딱 맞는 음악이 생성된다.

Adobe Podcast의 AI 기능은 녹음 환경을 개선해준다. 바람 소리, 에어컨 소음, 키보드 타자 소리 같은 배경 잡음을 제거하고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것처럼 만들어준다.

실전 활용법

브이로그 빠르게 만들기

CapCut이나 InShot 같은 모바일 앱을 쓰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바로 편집할 수 있다. AI 템플릿을 선택하고, 영상 클립을 넣으면 자동으로 편집된다.

트렌디한 효과와 전환이 자동으로 들어간다.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튜브 쇼츠에 최적화된 세로 영상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비즈니스 영상 제작

Synthesia나 D-ID를 쓰면 실제로 촬영하지 않고 영상을 만들 수 있다. AI 아바타가 대신 나와서 스크립트를 읽어준다. 회사 소개 영상이나 교육 자료에 활용할 수 있다.

얼굴이 나오기 싫거나, 카메라 앞에서 어색한 사람에게 좋다. 텍스트만 입력하면 전문적인 프레젠테이션 영상이 완성된다.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촬영부터 계획하기

AI 편집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촬영부터 계획적으로 해야 한다. 한 장면을 길게 찍기보다, 여러 짧은 컷으로 나눠 찍는 게 좋다. AI가 편집하기 쉬운 소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배경 소음을 최소화하고, 조명을 적절히 확보하면 AI 보정 기능이 더 잘 작동한다.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원칙은 AI에도 적용된다.

템플릿 활용

매번 처음부터 편집하지 말고 템플릿을 만들어둔다. 인트로, 아웃트로, 자막 스타일, 배경음악을 미리 설정해두면 새 영상을 만들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대부분의 AI 편집 도구는 템플릿 저장 기능을 제공한다. 한 번 설정해두면 계속 재사용할 수 있다.

실천 가이드

오늘부터 AI 영상 편집을 시작하는 방법이다.

  1. 무료 도구 설치: CapCut(모바일), Descript(PC) 같은 무료 도구를 설치한다. 두 개 모두 AI 자동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2. 짧은 영상으로 시작: 1-2분짜리 짧은 영상으로 연습한다.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찍어서 편집해본다.

  3. 자막 자동 생성 써보기: 첫 영상에서는 자막 자동 생성 기능만 써본다. 얼마나 정확한지,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지 파악한다.

  4. 일주일에 한 편 만들기: 일주일에 한 편씩 영상을 만든다. 주제는 간단해도 된다. 중요한 건 꾸준히 만들어보는 것이다.

  5. 피드백 받기: 만든 영상을 지인에게 보여주거나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실제 반응을 보며 개선점을 찾는다.

마무리

영상 편집은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다. AI 도구 덕분에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를 몇 달 배우는 대신, AI 앱 하나 설치하고 한 달만 연습하면 충분하다.

완벽한 영상을 만들려고 하지 마라. 처음엔 어설프더라도 괜찮다. 유튜브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엔 다 어설펐다. 중요한 건 시작하는 것이다. 오늘 첫 영상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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